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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DX3] The RD

어차피 미리보기도 안 되는 거 굳이 하나하나 쓸 바엔 타래 전체를 백업하는 게 나을 거 같아서 여기다가 쓰기.


DX3rd 자작 시나리오 "The RD" 

GM: 켄님 

PC1: "수집가" 야케노 라이야 - 모르 

PC2: "레이니스" 카미타 치사 - 커션님 

PC3: "검은 태양" 카미시로 아케미 - 그냥사람님 

PC4: "살단" 야미치 리츠호 - 대파멸치약님 


하.......  PC1이라는 말만 보면 왜이렇게 두려울까요? ㅇ(-( ㅇ)-) ㅇ(-(


오늘 오프닝만 하고 끊어서 매우 행복해짐 중대한 제안에 쫄려있었는데 프로포즈였어요 행복해짐 이 세션 엔딩만 나면 아스카랑 결혼한다 

ᕕ( ᐛ )ᕗ


많은 일이 있었다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다..... .


오버드 관련 수업 시간... ㅋㅋㅋ 왜 갑자기 비오버드와 오버드의 공존이 나오나 했다.... 그냥 평범한 수업 시간인줄 알았지 당연히 세션과 관련된 내용이 나올거라는 점을 생각했어야 했는데 이런


이때까지만 해도 시유미랑 치사 보면서 훈훈하게 웃고 있었는데


clipboard_1773482720205.png 로맨틱 달링


여전히 치사 오프닝씬에 정보가 다 나왔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아스카랑 도망 여행~ 생각하면서 이때까지는 행복하게 웃고 있었는데 진짜 하 하................................ 안정적인 생활이 무슨 상관이야 오히려 랴는 도파민 가득한 생활이라고 좋아할걸 :D 그치만 아스카가 안전했으면 하니까.... 게다가 아스카도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거 별로고 우리애 집에 둬야한다니까요 우리애 코네 드라이아이스라고


아스카가 좋은 이유? 생긴 것도 귀엽고 말하는 것도 귀엽고 짧게 한숨쉬는 것도 귀엽고 힘들텐데 매일매일 영상통화 해주는 것도 좋고, 이야기 들어주는 것도 좋고, 좋아하는 이유 234234개 더 쓰다가 이따 엔딩 때 쓸 수도 있으니까 킵해둠


이면에서 살아 숨쉬기를 원했던 사람이 '일상'에서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건 꽤나 큰 전환점이긴 하지....


들어봐 아스카 라이야랑 너랑 나이 차이가 몇살인줄 아니? 지금 막 성인 된 애랑 지금....... 이렇게 델구 왔으면 전부 해야지... 안하는 게 문제가 아닐까?


이때는 아스카가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말하는지 몰랐지........................................................ 하............... 먼산 봄..........  


사토 에이코의 편지를 볼 때만 해도 ~ 몰랏죠 ~ 복숭아가 레니게이드 치료제라니.................


야쿠자가 왜 깝치는지도 몰랐지.... 


영감탱!!!!!!!!!!!!!!!!!!!!!!!! 아!!!!!!!!!!!!!! 그사님이 추천해줘서 본 애니 키타로의 탄생 애니 생각나; 노인네들 진짜 아오


오 ㅐ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나
운수 좋은 날

가끔 이런식으로 작품 하나만 올리면 전부 이해하는 게 넘웃김


이때까지만 해도 애들 둘이서 외출 데이트 할 생각에 신나있었는데.... 아련촉촉..... 


 clipboard_1773484289578.png이 말이 뒤에 그렇게 돌아올지 몰랐습니다


clipboard_1773484355962.png이 말이 뒤에 그렇게 돌아올지 몰랐습니다2


clipboard_1773484848034.png하시발진짜ㅋㅋ


clipboard_1773485160657.png늦었잖아.

호감도 까기 전문가 라이야

애 상대로 진지하게 말하기 하지만 뭐... 뇌 촉감놀이 한 애한테 곱게 말해줄 필요가 없죠


clipboard_1773485320893.pngclipboard_1773485325811.png

주사위 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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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미 긁어서 달성치 107 나온 거 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GM 때 주사위 잘 나오는 거 PL들 속 긁어서 그런가봄


역시 이 대화하면서 정보조사 하는 거 좋아~

자국민이 아닌 외지인을 잡아서 피험체로.
일본의 노인네들이 말하는 '평화' 나 '과거' 가
ㅋㅋ
ㅋㅋㅋ
ㅋㅋㅋ
하.............

정보가 새어나가면 죽는다는데 즐거워하는 랴
그야
이런 정보를
듣기를
오버드가 된 순간부터 원해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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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말을 들었는데도 유우나의 처벌을 바라지 않는 시유미가 이해가 안가요 왜지? 죽이고 싶지 않아? 복수하고 싶지 않아? 가족을 죽였잖아? 가족을 그렇게 소중히 여겼으면서?
ㄴ 내가 잘못 이해한 거엿다 미안하다 시유미야

메이가 짱이다!

흑흑 아케미의 호감도 이벤트 감동적이었어요


홈이 행복하다면 나의 승리라고 내기한 아이가 있단다. 너희와도 내기에서도 내가 만약 승리했다면, 나를 도와줬으면 한다. 고. 랴 : oO(거의 전부 오지 않을까.)

메이 등에 한번쯤 타고 싶었어

FS 재밌었어요 데굴데굴 구르는 랴

리자 네가 여기서 왜 나오냐고
리자 네가 여기서 왜 나오냐고~! !
진짜 충격 레전드;

아이누.... 외지인.... 실험..... 캬 .... 진짜.......
(그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알겠지 짤)

여기서 오버드 백신이 왜 나와 ....? ★☆

근데 저는 여전히 아무리 RD을 비오버드가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비오버드가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해요. 물론 워딩을 강제로 해제하는 아이템이 있긴하지만 UGN이든 FH이든 걔네가 아이템을 야쿠자한테 넘길리가 없기 때문에. 워딩이라는 가장 큰 강력한 무기가 있잖아. 워딩에 코스트가 크게 들어가면 모르겠는데, 그냥 펼쳐 놓고 있는 것만으로도 유지가 가능하고. 침식치가 오르는 것도 아니고. 아 그야 일상 생활 내내 펼쳐놓고 다닐 수는 없겠지만. 워딩이 굳이 넓게 펄쳐야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너무 이상적인 상황만 이야기하는 걸수도 있지만.... 오버드의 '힘'에 대항하기엔 RD 그 자체만으로는 힘들지 않나? 그리고 애초에 독재.... 를 쉽게 막을 수 있을 거란 생각도 안 들어.... 막말로 UGN은 워딩을 조심스럽게 써야한다는 자각이 있겠지만 (일반인들의 일상을 위해서) 근데 FH는 아니잖아 진짜 막말로 FH가 대놓고 워딩 펼치고 저벅저벅 걸어다니면 어... 어쩔건데............. 뭐..... 대항방법이 있..... 나? FH 내에서 내부 분열이 일어나면 모르겠는데...... 내부 분열이라는 것두 결국 외부 세력이 있으면 걔네 조지고 다시 싸우자가 되는 게 인간이니까 물론 FH에 미친 새끼들 많아서 뒤통수 후려치다가 난리나겠지만

곰문곰문 그래도 코드웰이 RD 맞는 꼴은 보고싶군

글고 사담에서도 말했지만 플래너가 정말로 '인간'들의 모든 비오버드화를 찬성할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레니게이드 비잉의 진화에는 여전히 '인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테니까. 그리고 물론 플래너가 모든 레니빙을 아끼는 게 아니라고는 하지만 진짜로 거 잘못해서 레니빙 한명이라도 죽어봐 어우 끔찍해 ;

랴... 랴도 RD을 써서 FH를 죽이는 건 사양이에요 당연하잖아 죽으면 이능의 손길 못 써.... 그리고 재미없잖아 그런 스릴 없는 행동으로 죽이는 건 치트키잖냐  

이런 점 때문에 랴의 부모님들은 랴한테 RD 맞추고 싶어할지도 모르겟네....... 내 딸이 불나방이라니 하

살인~ 이라는 관점도 있지만 그쪽은 생각 안해요. 랴도 토도메 파니까. 

시유미의 말들이 전부 '애' 의 질문이라서 좋았어요. 물론 이 이후에 원망할 대상이 치사에게로 향한 건 오버드 같이 안 그만둔다고 너무 멀리 가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최근에 돌았던 종교 없는 사람은 구원을 어쩌고 그 트윗이랑 똑같은 거겠죠

'남탓'이나 '원망'을 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인생이라니.....

하 엔딩................................................................
네 트롤리로 그게 나올 줄 알고 있었어요 안 나오길 바랏지만 안 나올 수가 없는 트롤리였죠....................... 언젠가 정말로 아스카가 불안해하다 못해 약을 구해와서 주사하면 딱히 아스카에 대해서 원망하지도 않고 그러려니 할 거예요 진짜 어떻게 먹고 살지가 문제겠지. 뭐라고 해야할까, 랴에겐 일상을 유지할 수 있던 게 없었으니까. 게임이 그나마 도파민을 주니까 거기에 매달려서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살아왔던 거지만 랴.... 친구는 있을 테지만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베스트 프렌드? 학교 나와서도 같이 노는 친구? 같은 거 없었을 테니까. 예전에 풀었던 썰과 부딪힌다면 이게 최신 업데이트 판입니다. 그래서 그냥.... 사실상 비오버드가 된다면 '투쟁' 이라던가 '수집' 이라던가의 욕망이 꺼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아스카가 여전히 그대로 있으니까. 하지만 현재 '오버드' 인 이상은 R약을 피하려고 하겠지. 그러니까 언젠가 치료제를 맞게 된다면 바깥에서 맞고 싶지 않아요. 아스카의 결정에 의해서 아스카가 주입하는 걸로 비오버드가 되고 싶어.

물론 처음에는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하는 아스카한테 관심이 끌렸던 건 맞아. 하지만, 있잖아. 이렇게 말하면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구든 상관없었던 게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아스카에게 편지를 주던 순간에도 가끔씩 오는 답장이 좋았고, 아스카가 여행 중에 날 불러준 것도 좋았고, 내가 보고 온 곳을 아스카가 즐겨준 것도 좋았고, 그 뒤에 같이 살게 된 것도, 아스카가 내 일상에 어느 순간부터 스며 들어왔으니까. 오버드라서가 아니야, 내 일상이 되어준 아스카를 좋아하게 된 거야.

후후.... 약혼 반지..... 이제 집에서 어 우리 애 곱게 자라게 둘 거다! 진짜 발로 각성을 해야하나 고민 돼 여행 갈 때 가는 건 랴 혼자 갔다가 호텔 에서 게이트 열면 딱 좋잖아

아스카가 도박 말할 때 웃었던 이유 그야 도박 같은 거 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잖아요? (도박 안함) 

아키나 때도 항상 말했던 거지만 역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말은 좋다고 생각해 돌아갈 곳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그리고 마지막 마스터씬. 메이야 축하해!!!!!!!!!! 비오버드라도 우리 친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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